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문단 편집) === 혹평 === 이번 신작 젤다에서 라비오샵의 기능은 매우 좋은 시도였다. 하지만 던전 진행자체는 예전과는 변한게 없기 때문에 단순히 던전 선택이라는 점만을 제외하면 크게 나아진 점은 없다. 아이템의 사용처도 매우 줄어들었기에 쓰지 않는 아이템은 영영 빌릴 일이 없게 되었다. (특히 부메랑) 아이템을 빌려다 쓰고 죽으면 죄다 몰수가 되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도 완전히 바뀌었다. 일단 몰수가 되므로 돈도 잃고 최대한 죽지 않으려고 노력하게되고 무엇보다 던전에서 죽게 되면 다시 아이템을 빌리기 위해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함도 생겨났다.[* 이런 이유로 던전에서 죽으면 리스폰 위치를 던전 혹은 링크의 집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젤다 시리즈 답지 않게 세이브 또는 사망 후 재시작 거점을 고를 수 없게 된 것도 제약 사항. 게다가 아이템을 빌릴때 한번에 모두 사는 기능이 없고 일일이 죄다 아이템을 골라서 하나하나씩 사야하는 불합리함이 있다. 보스 몬스터의 패턴 단순화나 난이도 하락으로 자연히 연결되게 되었다. 실제로 난이도는 2단계 옷만 얻으면 어지간히 발컨이 아닌 한 죽을 일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지나치게 쉬워진 점은 아무래도 아쉬움. 당연하지만 던전의 볼륨이 대폭 줄어 플레이시간이 짧아진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대부분의 던전이 총 3층을 넘지 않으며 넓지 않다. 필드를 걷는 시간도 전작에 비하면 너무나 짧아져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모험을 한다는 느낌은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아래에 서술한 시점 문제로 인해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리기가 역부족이었고 무엇보다 던전의 보스들에게서 독보적인 포스와 개성을 살리는게 역부족이었다는 평. 초반에 동쪽 신전, 바람의 관, 헤브라 산 보스들이 하나하나 던전에 필요한 아이템을 이용해 검으로 몇 방 갈겨주면 끝나버리니 중간 보스랑 다를게 없고 허전함이 느껴진다.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이 드랍됐는데 하필이면 그게 언덕 위에 떨어져서 못 줍는 상황이 여전히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